충북 도내에서 최근 2년간
7명의 학생이
가정불화 등의 이유로
자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14과 2015년 2년동안
자살한 학생은 모두 7명으로,
가정불화와 성적비관과 질병등이
원인이었습니다.

이같이
도내에서 자살학생이 발생하고 있어
Wee클래스 상담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상위 기관인 Wee센터와의 연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한편 도내에는
27개 초등학교와 97개 중학교,
79개 고등학교에
Wee클래스가 설치 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