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택시 감차 '난항'…지자체·업계 보상금 '갈등'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충북뉴스
HOME충북뉴스

뉴스

충북 택시 감차 '난항'…지자체·업계 보상금 '갈등'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11.23 댓글0건

본문

충북도내 택시 감차 사업이
감차보상금 갈등으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택시 거래가격은
법인은 2000만~3500만원에
개인 택시는 1억원을 호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택시 감차 보상비로
대당 1300만원을 책정하고
이 중 30%인 390만원만을 정부가
나머지 910만원은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도내 11개 시·군 중
택시 감차위원회를 구성한 지자체는
제천.충주시와 증평군 등 3곳에 불과한 반면
나머지 8개 시군은 보상금 갈등으로
택시 감차위원회를
구성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우)28804 충북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1130-27 3층전화 : 043-294-5114~7 팩스 : 043-294-5119

Copyright (C) 2022 www.cj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