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여동생 독살 피의자, 어머니·아내도 살해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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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10.23 댓글0건본문
제천경찰서는
보험금을 노려
아버지와 여동생을 잇달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24살 신모 씨가
어머니와 아내까지
살해하려한 혐의를 밝혀내고
수사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보험을 노리고 지난
5월과 9월 각각 아버지와 여동생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신 씨가
5월에는 아내를,
10월에는 친모를
살해하려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신 씨는
지난 5월 감기에 걸린 아내에게
청산염을 섞은 액체 감기약을 건넸으며,
이상한 맛을 느낀 아내가
바로 뱉어내는 바람에
범행이 미수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사 결과
신 씨는 2013년부터 아내 명의로
최대 5억 원을 받을 수 있는
보험 4개에 가입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
10월 초에는
아버지와 별거해 온
어머니를 찾아가
살해하려 했다는 관련자 진술도
확보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보험금을 노려
아버지와 여동생을 잇달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24살 신모 씨가
어머니와 아내까지
살해하려한 혐의를 밝혀내고
수사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보험을 노리고 지난
5월과 9월 각각 아버지와 여동생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신 씨가
5월에는 아내를,
10월에는 친모를
살해하려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신 씨는
지난 5월 감기에 걸린 아내에게
청산염을 섞은 액체 감기약을 건넸으며,
이상한 맛을 느낀 아내가
바로 뱉어내는 바람에
범행이 미수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사 결과
신 씨는 2013년부터 아내 명의로
최대 5억 원을 받을 수 있는
보험 4개에 가입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
10월 초에는
아버지와 별거해 온
어머니를 찾아가
살해하려 했다는 관련자 진술도
확보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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