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최상위 중학생 '역외유출'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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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10.25 댓글0건본문
해마다 성적 최상위권 중학생 65명이
졸업과 동시에
충북을 떠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원대 김국현 교수가
오늘(25일) 공개한 자료를 보면
최근 3년 동안
다른 시·도 고교로 진학한 중학교 졸업자는
2013년 61명과 2014년 68명,
올해 66명 등 총 195명입니다.
성적 우수 집단의
역외유출 현상은
충북지역 학교가
우수 학생들의 학업수준을 유지해주거나,
더 높여줄 가능성이 없기 때문이라고
김국현 교수는 설명했습니다.
김국현 교수는
"상위 클래스 학생의 역외유출을 막는 것은
충북지역 고교의 학력을
높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졸업과 동시에
충북을 떠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원대 김국현 교수가
오늘(25일) 공개한 자료를 보면
최근 3년 동안
다른 시·도 고교로 진학한 중학교 졸업자는
2013년 61명과 2014년 68명,
올해 66명 등 총 195명입니다.
성적 우수 집단의
역외유출 현상은
충북지역 학교가
우수 학생들의 학업수준을 유지해주거나,
더 높여줄 가능성이 없기 때문이라고
김국현 교수는 설명했습니다.
김국현 교수는
"상위 클래스 학생의 역외유출을 막는 것은
충북지역 고교의 학력을
높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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