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에 축산 분뇨까지…무심천 수질오염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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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10.25 댓글0건본문
축사 분뇨와 오폐수 등으로
청주의 젖줄인 무심천 수질이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습니다.
충북발전연구원에 따르면
무심천으로 유입되는
청주권 11개의 지류 중에서
명암천과 남계천 등
5개 하천의 수질 오염이
심각한 수준입니다.
또
이곳 하천은
산성도와 화학적 산소요구량,
탁도, 냄새 등도 극히 불량했고,
서식하는 어류 등도
다른 하천보다 감소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무심천 상류의 무허가 축사는
오염원 조사 자료에서 빠져 있어
관리, 감독도 소홀했고,
쓰레기 투기와
하천부지 불법 경작 등도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충북발전연구원은
최근 3개월 동안
무심천 상류에서
미호천 합수부까지
3㎞ 구간을 나눠
오염도를 측정했습니다.
청주의 젖줄인 무심천 수질이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습니다.
충북발전연구원에 따르면
무심천으로 유입되는
청주권 11개의 지류 중에서
명암천과 남계천 등
5개 하천의 수질 오염이
심각한 수준입니다.
또
이곳 하천은
산성도와 화학적 산소요구량,
탁도, 냄새 등도 극히 불량했고,
서식하는 어류 등도
다른 하천보다 감소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무심천 상류의 무허가 축사는
오염원 조사 자료에서 빠져 있어
관리, 감독도 소홀했고,
쓰레기 투기와
하천부지 불법 경작 등도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충북발전연구원은
최근 3개월 동안
무심천 상류에서
미호천 합수부까지
3㎞ 구간을 나눠
오염도를 측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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