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서 출토한 먹, 보물지정...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고려시대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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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10.23 댓글0건본문
문화재청은
청주 명암동에서 출토한
'단산오옥'(丹山烏玉) 고려 먹'을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했습니다.
문방사우의 하나로
우리나라 기록문화 발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 먹이
국가지정문화재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고려시대의
이 먹은
1998년 청주 명암동 동부우회도로
건설공사 현장에서 나온
고려시대 목관묘에서 발견됐습니다.
먹의 규격은
길이 11.2㎝, 너비 4㎝, 두께 0.9㎝로
앞면에는
물결무늬를 새겼으며,
뒷면에는
용이 날아오르는 모습을 묘사했습니다.
문화재청은
단절된 전통 먹 제조법을 연구하는 데
활용할 수 있어
문화재로서
뛰어난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청주 명암동에서 출토한
'단산오옥'(丹山烏玉) 고려 먹'을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했습니다.
문방사우의 하나로
우리나라 기록문화 발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 먹이
국가지정문화재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고려시대의
이 먹은
1998년 청주 명암동 동부우회도로
건설공사 현장에서 나온
고려시대 목관묘에서 발견됐습니다.
먹의 규격은
길이 11.2㎝, 너비 4㎝, 두께 0.9㎝로
앞면에는
물결무늬를 새겼으며,
뒷면에는
용이 날아오르는 모습을 묘사했습니다.
문화재청은
단절된 전통 먹 제조법을 연구하는 데
활용할 수 있어
문화재로서
뛰어난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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