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벼 절도사건, 알고보니 50대 농부가 엉뚱한 논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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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10.23 댓글0건본문
벼 수확을 부탁받은 50대 농부가
엉뚱한 논에서 벼를 베었다가
하마터면 절도범으로
몰릴뻔 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진천에 사는
56살 A씨는 B씨로부터
대신 벼를 수확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벼를 수확했지만
부탁 받은 논이 아닌
다른 농가인
C 씨의 논에서 벼를 베었습니다.
C 씨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수확철을 맞아
전문 농산물 절도범의 소행으로 판단하고
수사에 착수한 상황이었습니다.
벼 수확을 부탁받은 A 씨는
C 씨를 찾아가
자초지종을 설명한 뒤 용서를 구했고,
C 씨도
오해를 풀고 합의하면서
벼 절도사건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엉뚱한 논에서 벼를 베었다가
하마터면 절도범으로
몰릴뻔 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진천에 사는
56살 A씨는 B씨로부터
대신 벼를 수확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벼를 수확했지만
부탁 받은 논이 아닌
다른 농가인
C 씨의 논에서 벼를 베었습니다.
C 씨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수확철을 맞아
전문 농산물 절도범의 소행으로 판단하고
수사에 착수한 상황이었습니다.
벼 수확을 부탁받은 A 씨는
C 씨를 찾아가
자초지종을 설명한 뒤 용서를 구했고,
C 씨도
오해를 풀고 합의하면서
벼 절도사건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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