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충주병원, 환자 반발로 '리조트형 당뇨센터' 폐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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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10.23 댓글0건본문
충주시 목벌동에 위치한
건국대 충주볍원이
리조트형 당뇨센터를
교원동 본원으로
이전할 계획이었지만
환자들의 발발로
무산됐습니다.
병원 측은
오늘(23일) 구급차와 직원들을
당뇨센터에 보내
환자 이송을 시도했지만,
환자들은
"이전을 추진하는 것에
응할 수 없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병원 측은
"병원의 활로를 찾기 위해서는
당뇨센터 본원 이전이
불가피하다"며
협조를 요청했지만,
이송을 희망하는 환자가 한 명도 없자,
30여분만에 철수했습니다.
병원 측은
본원 이송을 계속 거부할 경우,
충북도에
당뇨센터 시설폐쇄 신청을 내는 등
행정 절차를 밟을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건국대 충주볍원이
리조트형 당뇨센터를
교원동 본원으로
이전할 계획이었지만
환자들의 발발로
무산됐습니다.
병원 측은
오늘(23일) 구급차와 직원들을
당뇨센터에 보내
환자 이송을 시도했지만,
환자들은
"이전을 추진하는 것에
응할 수 없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병원 측은
"병원의 활로를 찾기 위해서는
당뇨센터 본원 이전이
불가피하다"며
협조를 요청했지만,
이송을 희망하는 환자가 한 명도 없자,
30여분만에 철수했습니다.
병원 측은
본원 이송을 계속 거부할 경우,
충북도에
당뇨센터 시설폐쇄 신청을 내는 등
행정 절차를 밟을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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