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제조업체 처벌해 주세요”, 피해 가족 검찰에 진정서 제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11.20 댓글0건본문
가습기살균제 제조업체 처벌을 요구하는 피해 가족이
오늘(20일) 청주를 찾아
검찰에
가습기 살균제 제조업체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피해 가족 39살 안성우씨와
환경보건시민센터 최예용 소장이
오늘 청주를 방문해
청주지검에
진정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6일부터
가습기살균제 제조업체 처벌을 촉구하는
전국 자전거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안씨의 부인과 태아는
가습기살균제를 사용하다
원인미상 폐손상 등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진정서 제출 후
청주 성안길과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를 알리는
캠페인도 벌였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