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우진교통 "충청권 BRT, 청주시내버스 배제"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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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10.22 댓글0건본문
청주지역 시내버스업계가
대전에서 청주 오송을 오가는
간선급행버스체계,
즉 BRT 운행에서 배제됐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청주 우진교통은
오늘(22일) 보도자료를 내고
"청주시와 대전시, 세종시가
협약을 통해
내년 하반기부터
대전역, 세종시, 청주 오송을 운행할
BRT에
청주 시내버스업체를 배제하고
대전과 세종 업체만
참여하기로 했다"고
주장햇습니다.
우진교통은 또
"이번 협약은
청주의 발전 축인 서부지역에
외지 버스업체를
무혈 입성시켜준 꼴"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충청권 BRT는
2013년부터
세종시와 오송역의 운행을 시작했고,
세종시와 대전역을 연결하는 BRT는
올해 말 준공해
내년 7월부터
운행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대전에서 청주 오송을 오가는
간선급행버스체계,
즉 BRT 운행에서 배제됐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청주 우진교통은
오늘(22일) 보도자료를 내고
"청주시와 대전시, 세종시가
협약을 통해
내년 하반기부터
대전역, 세종시, 청주 오송을 운행할
BRT에
청주 시내버스업체를 배제하고
대전과 세종 업체만
참여하기로 했다"고
주장햇습니다.
우진교통은 또
"이번 협약은
청주의 발전 축인 서부지역에
외지 버스업체를
무혈 입성시켜준 꼴"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충청권 BRT는
2013년부터
세종시와 오송역의 운행을 시작했고,
세종시와 대전역을 연결하는 BRT는
올해 말 준공해
내년 7월부터
운행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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