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의원이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냈습니다.

영동경찰서는
이같은 혐의로
영동군의회 A 의원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의원은
지난 16일 밤 11시 40분쯤
영동읍 매천리 보건소 앞 삼거리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무쏘 승용차를 운전하다
신호대기 중이던
싼타페 승용차를
들이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의원은
혈중 알코올농도 0.176%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