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충북레미콘 업계 ‘관수 입찰 담합’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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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10.21 댓글0건본문
공정거래위원회가
충북지역 레미콘 업계 불공정 입찰 담합 행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전지방공정거래사무소는
어제(20일) 충북레미콘조합을 방문해
최근 이뤄진 관수 입찰 관련 서류 일체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지방공정위 관계자는
"관수 입찰 담합 행위와 관련해
신고가 접수돼 사실 확인을 위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며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고 있으며
추가 조사가 필요하면
(충북레미콘조합 측에) 추가로 자료를 요청 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어
“조사 중인 사안이어서
구체적인 담합 행위 의혹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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