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음주운전에서 파렴치한 범죄까지'... 충북교육청 위상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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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11.17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충북교육계 위상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음주운전은 기본이고,
교사가 교감에게 욕설과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하는 일까지 벌어지는 등
교육계 스스로 위상을 실추시키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지난 6일 오후 4시 10분쯤, 음성군의 한 초등학교 교무실.
당일 A 교감은 교무실에서 고구마를 찌던 교무실무사와 말다툼을 벌였습니다.
A 교감은 "왜 여기서 고구마를 찌느냐"며 욕설을 하고
고구마를 집어던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감은 이어 자신을 말리는 B 교사의 멱살을 잡고 흔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학교 A 교감이 여성 교무 실무사와 B 교사에게 욕설과 함께
폭력을 휘둘렀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A 교감이 경찰에 출석하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 사건은 충북교육계에서 기본입니다.
파렴치한 범죄까지 일삼고 있습니다.
2충북도교육청이 충북도의회에 제출한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현재까지 각종 비위로 징계를 받은 초·중등 교원은 64명입니다.
징계 사유 중에는
미성년자 의제강간과 절도, 강제추행, 뺑소니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인사업무 소홀, 급식 관련 성실의무 위반, 학습권 침해, 도박 방조 등도
교원 징계 사유에 포함돼 있습니다.
일부는 공금 유용·횡령으로 정직 또는 파면됐습니다.
음란물 제작·배포 등 이유로 견책 처분된 직원도 있었습니다.
이처럼 충북교육계 스스로
위상을 실추시키고 있습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충북교육계 위상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음주운전은 기본이고,
교사가 교감에게 욕설과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하는 일까지 벌어지는 등
교육계 스스로 위상을 실추시키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지난 6일 오후 4시 10분쯤, 음성군의 한 초등학교 교무실.
당일 A 교감은 교무실에서 고구마를 찌던 교무실무사와 말다툼을 벌였습니다.
A 교감은 "왜 여기서 고구마를 찌느냐"며 욕설을 하고
고구마를 집어던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감은 이어 자신을 말리는 B 교사의 멱살을 잡고 흔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학교 A 교감이 여성 교무 실무사와 B 교사에게 욕설과 함께
폭력을 휘둘렀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A 교감이 경찰에 출석하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 사건은 충북교육계에서 기본입니다.
파렴치한 범죄까지 일삼고 있습니다.
2충북도교육청이 충북도의회에 제출한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현재까지 각종 비위로 징계를 받은 초·중등 교원은 64명입니다.
징계 사유 중에는
미성년자 의제강간과 절도, 강제추행, 뺑소니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인사업무 소홀, 급식 관련 성실의무 위반, 학습권 침해, 도박 방조 등도
교원 징계 사유에 포함돼 있습니다.
일부는 공금 유용·횡령으로 정직 또는 파면됐습니다.
음란물 제작·배포 등 이유로 견책 처분된 직원도 있었습니다.
이처럼 충북교육계 스스로
위상을 실추시키고 있습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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