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나폴레옹 시대 총기류 등 '외부 기증품 관리 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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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11.16 댓글0건본문
청주시가
시민들에게 기증받은 물품을
다량 분실하는 등
외부 기증품을
허술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청주시 등에 따르면
지난 1993년 6월 골동품 수집가인
남기석씨는
청주어린이회관에
나폴레옹 시대의 총기류 등
모두 4천 421점의 골동품을
기증했습니다.
그러나
청주시는
남기석 씨가 기증한
물품 36점을 분실했고
전수조사 역시,
기증하고 12년이 지나서야
이뤄졌습니다.
이에 대해
청주시는
"시간이 많이 지났고,
담당 공무원이 바뀌어
마땅한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들에게 기증받은 물품을
다량 분실하는 등
외부 기증품을
허술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청주시 등에 따르면
지난 1993년 6월 골동품 수집가인
남기석씨는
청주어린이회관에
나폴레옹 시대의 총기류 등
모두 4천 421점의 골동품을
기증했습니다.
그러나
청주시는
남기석 씨가 기증한
물품 36점을 분실했고
전수조사 역시,
기증하고 12년이 지나서야
이뤄졌습니다.
이에 대해
청주시는
"시간이 많이 지났고,
담당 공무원이 바뀌어
마땅한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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