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쌀 ‘대풍’…충북은 생산량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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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10.16 댓글0건본문
전국적으로 쌀 농사가 '풍년'을 맞았지만,
충북은 오히려 전년대비 생산량이 줄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전국의 쌀 예상 생산량은
425만 8천여 톤(t)으로
전년 대비
만 7천톤이 증가했습니다.
재배면적이
지난해 보다
만 6천여 헥타아르(ha) 줄어든 것을 감안하면
‘대풍’이라는 분석됩니다.
반면,
충북지역
올 쌀 생산량은
작년보다
천 205톤 감소한
21만3천여톤으로 집계됐습니다.
농지 개발과 밭작물 전환 등이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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