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청주 옛 중앙초 활용방안'...충북도민 74%, '도청 2청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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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10.16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충북도의회가
청주 옛 중앙초 부지에
독립청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충북도민의 3분의 2는
‘도청 제2청사’로 활용하기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리포트]
현재 충북도와 도의회는
옛 중앙초등학교 부지 활용을 놓고
충북도와 힘겨루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충북도민의 74%가
충북도의회의 독립청사가 아닌,
도청 2청사로 활용되길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발전연구원은
오늘(16일) '옛 중앙초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 공청회'를 열어
이같은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여론조사에서
중앙초 건물 리모델링을 전제로 적합한 용도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74.1%가 도청 2청사로 사용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도의회 독립청사로 활용해야 한다는 답은 25.9%에 그쳤습니다.
새 건물을 짓는다는 전제로 했을 때도
65.9%가 도청 2청사를 지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충북도의회 독립청사를 건립해야 한다는 응답자는
34.1%에 머물렀습니다.
도민의 3분의 2 이상이 옛 중앙초 부지를
도청 2청사로 활용하는 것에 공감대가 형성된 것입니다.
충북발전연구원은
"단기적으로는 중앙초 건물을 리모델링해
도청 2청사로 활용하고,
중장기적으로는 행정 타운화를 모색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이와 별개로
충북도 청사 사무공간 확장 추진 시기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29.5%가 민선6기를 꼽았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만 20세 이상 도내 남녀 천 174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4일부터 9일간 실시했고,
신뢰 수준은 95%이며 표본오차는 ±2.86%입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충북도의회가
청주 옛 중앙초 부지에
독립청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충북도민의 3분의 2는
‘도청 제2청사’로 활용하기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리포트]
현재 충북도와 도의회는
옛 중앙초등학교 부지 활용을 놓고
충북도와 힘겨루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충북도민의 74%가
충북도의회의 독립청사가 아닌,
도청 2청사로 활용되길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발전연구원은
오늘(16일) '옛 중앙초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 공청회'를 열어
이같은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여론조사에서
중앙초 건물 리모델링을 전제로 적합한 용도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74.1%가 도청 2청사로 사용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도의회 독립청사로 활용해야 한다는 답은 25.9%에 그쳤습니다.
새 건물을 짓는다는 전제로 했을 때도
65.9%가 도청 2청사를 지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충북도의회 독립청사를 건립해야 한다는 응답자는
34.1%에 머물렀습니다.
도민의 3분의 2 이상이 옛 중앙초 부지를
도청 2청사로 활용하는 것에 공감대가 형성된 것입니다.
충북발전연구원은
"단기적으로는 중앙초 건물을 리모델링해
도청 2청사로 활용하고,
중장기적으로는 행정 타운화를 모색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이와 별개로
충북도 청사 사무공간 확장 추진 시기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29.5%가 민선6기를 꼽았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만 20세 이상 도내 남녀 천 174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4일부터 9일간 실시했고,
신뢰 수준은 95%이며 표본오차는 ±2.86%입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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