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무상급식'...윤홍창 "무상급식 포기하라" 충북교육청 "안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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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11.12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이
초·중학교 전면 무상급식에 대해서
강한 추진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오늘(12일) 개회한
제344회 도의회 정례회에서
새누리당 윤홍창(제천1) 교육위원장은
정병걸 부교육감을 상대로 한 집행부 질문에서
'선택적 급식'을 제안했습니다.
윤홍창 위원장은
"현재 재정 여건도 어렵지만
앞으로 재정 상황이 더욱 나쁠 것"이라며
"여건이 좋아질 때까지
선택적 급식을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정병걸 부교육감은
“선택적 급식으로 전환할 수는 없는 일”이라며
무상급식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초·중학교 전면 무상급식에 대해서
강한 추진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오늘(12일) 개회한
제344회 도의회 정례회에서
새누리당 윤홍창(제천1) 교육위원장은
정병걸 부교육감을 상대로 한 집행부 질문에서
'선택적 급식'을 제안했습니다.
윤홍창 위원장은
"현재 재정 여건도 어렵지만
앞으로 재정 상황이 더욱 나쁠 것"이라며
"여건이 좋아질 때까지
선택적 급식을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정병걸 부교육감은
“선택적 급식으로 전환할 수는 없는 일”이라며
무상급식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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