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중원대학교 건축비리와 관련해
오늘(15일) 충북도청 법무통계담당관
56살 서기관 A씨를
긴급체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주지검은
어제(14일) 오전
도청 법무통계담당관실에 수사관을 보내
행정심판위원회 관련 서류를 확보하는 등
압수수색을 단행했습니다.

검찰은
괴산군에 위치한
중원대학교의 건축비리 의혹과 관련해
충북도 행정심판위원회 진행과정에서도
비리정황이 포착돼
사실 확인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