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가뭄과 관련해
생활·농업용수 개발비 90억원을
긴급 투입합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식수난을 겪고 있는 산골마을과
제한급수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은 마을 등
8개 시·군, 40개 지역에
43억원을 지원합니다.

충북도는
암반 관정 31곳을 개발하고
24㎞의 관로를 매설해
718가구 ‘천 583명’에게
생활용수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또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47억원을 투입해
11개 시·군의
저수지 상류부 68개 지역에
대형 관정을 설치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