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기업전시관 백지화 가능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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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11.11 댓글0건본문
이시종 충북지사의 구상으로 추진 중인
오송 기업전시관 건립이
백지화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충북도는
지난해 10월부터
충북 생산 제품 등을 전시·판매하거나
엑스포 개최 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 확보를 위해
오송 기업전시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충북도는
천 400억원에 달하는 사업비의 절반을
청주시가 부담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청주시가 이를 거절한 데 이어
기대를 걸었던
중소기업 중앙회마저
투자에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충북도는
천 400억원에 달하는 기업전시관 건립비를
전액 떠안거나
사업을 백지화해야 하는
갈림길에 서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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