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고용률이
70%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14일) 발표한
'올해 9월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충북지역 고용률은
70%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10년 이시종 충북지사 취임 이후,
월간 고용률 중에서
최고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는
제주 72.7%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이고,
전국 평균 66.1%보다
3.9%나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