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단수사태, 대한상사중재원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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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11.11 댓글0건본문
대한상사중재원이
지난 8월 초 발생한
청주시 단수사태 분쟁 해결에 나섭니다.
청주시는
지북정수장 도수관로 공사 감리단과 시공사가
중재원에 분쟁 해결을 의뢰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의 판결과 같은 효력을 갖는
중재원의 판단으로 분쟁을 해결함으로써
소송보다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습니다.
한편
청주시와 청주시의회는
이미 시공사와 감리단의 '부실시공'을
단수사태의 원인으로 지목했지만,
시공사 측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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