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 조정안 공개'... 충북도, 도교육청 한발씩 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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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10.13 댓글0건본문
충북도의회 새누리당 의원들의
'무상급식 조정안'이
공개했습니다.
이언구 의장과 윤은희 대변인은
오늘(13일)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도는
비배려계층 식품비 318억원과
운영비 71억 등 389억원을,
도교육청은
배려계층 식품비 196억원과
인건비 329억원 등
525억원을 부담하라"고
제안했습니다.
이 금액은
충북도가 계속 주장해 왔던
총 식품비의 70%인 359억원보다
증액된 금액이지만,
도교육청이 그동안 요구해 왔던
식품비 90%인 462억보다
감소한 금액입니다.
이언구 의장은 또
"쟁점이 됐던
무상급식 인건비와
배려계층 식품비 등의 국비지원은
명확하게 판단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충북도와 도교육청에게
오는 19일까지
중재안 수용 여부를
답변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무상급식 조정안'이
공개했습니다.
이언구 의장과 윤은희 대변인은
오늘(13일)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도는
비배려계층 식품비 318억원과
운영비 71억 등 389억원을,
도교육청은
배려계층 식품비 196억원과
인건비 329억원 등
525억원을 부담하라"고
제안했습니다.
이 금액은
충북도가 계속 주장해 왔던
총 식품비의 70%인 359억원보다
증액된 금액이지만,
도교육청이 그동안 요구해 왔던
식품비 90%인 462억보다
감소한 금액입니다.
이언구 의장은 또
"쟁점이 됐던
무상급식 인건비와
배려계층 식품비 등의 국비지원은
명확하게 판단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충북도와 도교육청에게
오는 19일까지
중재안 수용 여부를
답변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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