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사학과 교수, "직지 본국으로 돌려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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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10.13 댓글0건본문
세계 최고의 금속활장인 직지를
한국으로 반환해야 한다고
프랑스 교수가 주장했습니다.
오늘(13일)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 열린
'흥덕사지 발굴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프랑스 파리 도미니크 바르조 경제사학과 교수는
"프랑스는
고문서의 보존 측면에서
자국의 우월적 역량을 강조하며
반환에 대해
반대하고 있다"며
"그러나 한국은
직지를 잘 보존할 수 있는
확실한 역량을 갖췄기 때문에
직지가 본국으로
되돌아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서양에서는
오랫동안 구텐베르크의 성경이
금속활자 인쇄의 시작이라고 확신했지만
'천 377년' 금속활자를 사용한
최초의 책이
한국에서 인쇄됐다는 사실이
확고해졌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으로 반환해야 한다고
프랑스 교수가 주장했습니다.
오늘(13일)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 열린
'흥덕사지 발굴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프랑스 파리 도미니크 바르조 경제사학과 교수는
"프랑스는
고문서의 보존 측면에서
자국의 우월적 역량을 강조하며
반환에 대해
반대하고 있다"며
"그러나 한국은
직지를 잘 보존할 수 있는
확실한 역량을 갖췄기 때문에
직지가 본국으로
되돌아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서양에서는
오랫동안 구텐베르크의 성경이
금속활자 인쇄의 시작이라고 확신했지만
'천 377년' 금속활자를 사용한
최초의 책이
한국에서 인쇄됐다는 사실이
확고해졌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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