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번 결석해도 ‘개근상’…충북 일부 교사들, 생활기록부 제멋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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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10.11 댓글0건본문
충북의 일부 학교 교사들이
학생들의 생활기록부를
제멋대로 기재하다가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모 특수고등학교 한 담임 교사는
5명의 학생이 ‘개근’을 했는데도
학교생활기록부에
‘개근’을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반면
한 학생은 1학년 12 차례,
2학년 8 차례나 결석을 했지만
생활기록부에는
'3년 개근'으로 기재해 놓았다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2013년과 지난해
모 특성화 고등학교의 한 담임교사는
창의적 특기사항에
반 전체 학생 모두
동일한 내용을 기재해 놓았다가
감사 결과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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