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청원생명축제'가 오늘(11일)
열흘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가 하고
폐막했습니다.

청주시는
총 관람객 수가
48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53만 명 보다
5만 명가량 적은 수지만
‘입장권 강매’를 하지 않고 치른 행사라는 점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지난해보다 축제 기간이 하루 줄었고
괴산 세계유기농엑스포와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등
크고 작은 행사가 겹친 점을 고려하면
기대 이상의 성공"이라고
자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