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대 교수협 "수뢰 혐의자 발령낸 교육부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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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10.06 댓글0건본문
한국교원대 교수협의회는
"뇌물수수 혐의자를
대학 사무국장으로 발령 낸 교육부는
공개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단 한 시간도 근무한 적 없는
김재금 전 교육부 사무국장의 구속으로
대학 명예가 크게 실추됐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교육부는 지난달 30일
교원대 사무국장에
당시 교육부 대변인이었던
김 씨를 임명했습니다.
하지만 김 씨는
다음날인 지난 1일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뇌물수수 혐의자를
대학 사무국장으로 발령 낸 교육부는
공개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단 한 시간도 근무한 적 없는
김재금 전 교육부 사무국장의 구속으로
대학 명예가 크게 실추됐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교육부는 지난달 30일
교원대 사무국장에
당시 교육부 대변인이었던
김 씨를 임명했습니다.
하지만 김 씨는
다음날인 지난 1일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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