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괴산군의회에 이어 군민들도 '남부 3부과의편입'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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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10.06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과 관련해
괴산군의회에 이어
괴산군민들도
남부 3군과의 편입을
반대하고 나섰는데요.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괴산군사회단체협의회와
지역구가 괴산인 충북도의회 임회무 행정문화위원장은
괴산군과 남부3군 통합선거구 논의의 대한 부당성을 제기하는 건의문을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 김대년 위원장에게
발송했습니다.
이들은 건의문에서
"괴산군과 남부3군은
현행 공직선거법과 헌법재판소 판결에서 나타난
선거구 획정 기준과 관련해
역사적 배경과 교통, 지리적 여건, 주민정서 등
모든 면에서 전혀 다른 지역 특성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남부 3군과 붙은 접경지역은
해발 700여 m의 높은산이 가로막고 있어
왕래 자체를 어렵게 했고,
이에 따른 생활권과 경제권이 서로 다르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들은 특히
"괴산군이 왕래조차 제대로 하지 않는 남부3군과
하나의 통합선거구가 되는 것을
절대적으로 반대하고,
주민들이 신뢰하고 동의할 수 있는
선거구 획정을 거듭 요청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괴산군의회는 앞서
지난 3월 27일과 지난 2일
인구 기준 선거구 획정을 반대하는 결의문을 발표한 봐 있습니다.
한편,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는 잠시 후, 전체회의를 열어
내년 총선의 지역구 숫자와 권역별 배분 문제 등을
재 논의합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과 관련해
괴산군의회에 이어
괴산군민들도
남부 3군과의 편입을
반대하고 나섰는데요.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괴산군사회단체협의회와
지역구가 괴산인 충북도의회 임회무 행정문화위원장은
괴산군과 남부3군 통합선거구 논의의 대한 부당성을 제기하는 건의문을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 김대년 위원장에게
발송했습니다.
이들은 건의문에서
"괴산군과 남부3군은
현행 공직선거법과 헌법재판소 판결에서 나타난
선거구 획정 기준과 관련해
역사적 배경과 교통, 지리적 여건, 주민정서 등
모든 면에서 전혀 다른 지역 특성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남부 3군과 붙은 접경지역은
해발 700여 m의 높은산이 가로막고 있어
왕래 자체를 어렵게 했고,
이에 따른 생활권과 경제권이 서로 다르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들은 특히
"괴산군이 왕래조차 제대로 하지 않는 남부3군과
하나의 통합선거구가 되는 것을
절대적으로 반대하고,
주민들이 신뢰하고 동의할 수 있는
선거구 획정을 거듭 요청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괴산군의회는 앞서
지난 3월 27일과 지난 2일
인구 기준 선거구 획정을 반대하는 결의문을 발표한 봐 있습니다.
한편,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는 잠시 후, 전체회의를 열어
내년 총선의 지역구 숫자와 권역별 배분 문제 등을
재 논의합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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