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시청사를 ‘신축’하느냐,
아니면 ‘리모델링’ 하느냐를 놓고
고민하고 있는 청주시가
다음달 중 건립 방식을 확정합니다.

청주시는
재단법인 한국산업관계연구원에 의뢰한
'통합시청사 건립 리모델링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이 달 중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최종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달 중
통합시청사 건립 최종안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앞서 한국산업연구원은
최근 중간보고회에서
시민 천 1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리모델링 58.7%, 신축 25.9%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