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여경 활약 조작한 지구대 직원3명 경.중징계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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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10.06 댓글0건본문
충북경찰청은
검거 과정을 허위로 조작한
해당 지구대장에 대해
관리·감독 소홀로 감봉 등 경징계를,
팀장과 여순경은
허위보고와
부당 지시를 거부하지 않은 이유로
파면 등 중징계할 방침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지구대 A팀장은
수배자 단순 검거로는
표창을 받을 수 없을 것으로 판단해
신임 여순경이 붙잡은 것처럼
허위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여경인 B 순경은
자신이 수배자를 검거하지 않았음에도,
마치 자신이 잡은 것처럼
언론사 인터뷰와
검거과정을 재연했습니다.
해당 지구대장은
팀원들이 허위 보고서를 작성했지만
이를 묵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은
지난 9월 22일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
10년 동안 도피생활을 이어온
지명수배자를 붙잡는 과정에서
검거과정을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거 과정을 허위로 조작한
해당 지구대장에 대해
관리·감독 소홀로 감봉 등 경징계를,
팀장과 여순경은
허위보고와
부당 지시를 거부하지 않은 이유로
파면 등 중징계할 방침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지구대 A팀장은
수배자 단순 검거로는
표창을 받을 수 없을 것으로 판단해
신임 여순경이 붙잡은 것처럼
허위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여경인 B 순경은
자신이 수배자를 검거하지 않았음에도,
마치 자신이 잡은 것처럼
언론사 인터뷰와
검거과정을 재연했습니다.
해당 지구대장은
팀원들이 허위 보고서를 작성했지만
이를 묵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은
지난 9월 22일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
10년 동안 도피생활을 이어온
지명수배자를 붙잡는 과정에서
검거과정을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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