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 끝에 지인 흉기로 찌른 60대 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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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10.06 댓글0건본문
어제(5일) 밤 9시 40분쯤
영동군 영동읍 한 음식점 앞에서
62살 A씨가 지인 53살 B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습니다.
A씨를 추적한 경찰은
인근 주차장에 쓰러져 있는 A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농약을 마시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A씨와 B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지만,
두명 모두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식당에서 술을 마시던 중
말다툼을 했다는
당 주인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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