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에서
외지인들의 부동산 거래가
가장 활발했던 지역은
‘청주 흥덕구’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이 발표한
전국 부동산 거래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동안
충북에서 이뤄진 외지인 부동산 거래는
22만 천 628건 이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청주시 흥덕구에서
지난 3년 동안 3만 5천 205건의 부동산 거래가 이뤄져
충북에서
외지인들의 가장 부동산 거래가
왕성했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어
옛 청원군 지역이 3만 941건,
청주 상당구 2만 7천 406건,
충주시 2만 4천 686건
순으로 집계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