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남부3군 기초의원들 "국회의원 선거구 존속시켜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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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9.30 댓글0건본문
보은, 옥천, 영동,
충북 남부3군 군의원 23명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에
"도·농 양극화를 해소할 수 있도록
인구 하한선에 미달되는
농어촌 국회의원 지역구를
존속시켜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30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구만을 기준으로 하는
선거구 획정은
선거구민의 화합과
도·농과 수도권·비수도권의 평등,
지역 균형발전을 크게 저해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남부 3군의 인구는 13만7천739명으로
국회의원 선거구별 인구 하한선인
13만9천473명보다
천 734명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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