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줄어드는 충북 학생수..2021년까지 10% 더 감소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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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9.29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초·중·고교 학생 수가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앞으로 5∼6년 후
지금보다 10% 정도
더 감소할 것으로 예상 됐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도내 초·중·고교 학생은
19만 천 654명으로
작년보다 4% 줄었습니다.
5년 전보다는 16.3%,
10년 전보다는
무려 21% 감소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도교육청이 향후 학생 변동 추이를 분석한 결과
오는 2021년까지
10.1%의 학생 수가
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같은 학생수 감소는
결혼기피와
저출산의 영향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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