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충북지역 용역...외지업체 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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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9.21 댓글0건본문
수자원공사가
충북에서 발주한 용역계약 대부분을
외지 업체가
독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변재일 의원이
수공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수공이 충북에서 발주한 용역계약 중
88%인 63억8천600만원를
타 지역 업체가 가져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충북 업체가 수주한 계약은
12% 8억7천200만원에 그쳤습니다.
변재일의원은
지역 제한 규정이 신설되면
충북 업체들이
도내에서 연간 50억원을
수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충북에서 발주한 용역계약 대부분을
외지 업체가
독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변재일 의원이
수공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수공이 충북에서 발주한 용역계약 중
88%인 63억8천600만원를
타 지역 업체가 가져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충북 업체가 수주한 계약은
12% 8억7천200만원에 그쳤습니다.
변재일의원은
지역 제한 규정이 신설되면
충북 업체들이
도내에서 연간 50억원을
수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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