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과 충북경찰청이 최근 3년동안
교통사고 조사결과가 변경된 것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청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올해 6월까지
충남·충북 경찰청의 교통사고 1차 결과와
다르게 나타난 건수는
각각 15건으로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반면 광주경찰청과 전남경찰청은
1차 조사결과가 변경된 적이
단 한 건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