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아파트, 충북도내 임대아파트 하자 발생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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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9.18 댓글0건본문
충북도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준공한 아파트에서
하자 발생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이 공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LH가 전국에서 최근 5년 7개월 동안 준공한
32만 330가구에서
6만 9천 266건의 하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중 충북과 충남에서 발생한 하자는
8천 319건으로
전체 하자 건수의 12%나 차지했습니다.
같은 기간
충북 혁신도시에 준공된
국민임대아파트 하자건수는
무려 787건이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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