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이
79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청주세관에 따르면
8월 충북지역 수출은
11억 8천 3백만 달러,
수입은 4억 3천 6백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충북은
7억 4천 7백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이에 따라 충북은
올들어 8월까지
64억 2천 5백만 달러의 누적 흑자를 기록하며
전국 무역수지 흑자의
11%을 차지했습니다.

충북은 특히
지난 2009년 1월 이후
79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