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30억 포탈 중국인 50대女 구속…국내서 성형 후 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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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9.17 댓글0건본문
중국에서
수 십 억원의 세금을 포탈하고
한국에 들어온 50대 중국인 여성이
성형수술까지 하며
도피생활을 했지만
결국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다른 사람의 신분증을 위조해
신분을 세탁한
중국인 52살 한모 여인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 2006년
중국 길림성 공안국에
30억원의 세금을 포탈한 혐의로 수배되자
조선족 44살 이모 여인의
신분증을 위조해 국내로 들어 왔습니다.
이후 한씨는
한국인과 위장결혼을 하고,
대한민국 국적까지 취득 한 뒤
서울 강남의 유명 성형외과에서
얼굴 성형수술까지 하며
도피생활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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