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오늘(16일) 개막합니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오늘 오후 2시
청주 옛 연초제조창 광장에서
‘시민이 만든 세계의 기적’이란 주제로
개막식을 갖고
다음달 25일까지
다채로운 세계 공예 축제가 펼쳐집니다.

개막공연은
청주시립국악단의 퓨전 국악 포포먼스로
축제의 서막을 알리고
시민 천 명이
손에 우산을 들고
비엔날레를 홍보하기 위해 만든
주제 영상이 상영됩니다.

특히
세계 기네스 기록원이
개막식에 참석해
청주 시민들의 꿈을 담은 프로젝트인
폐 CD를 활용한
옛 연초제조창 외벽 설치물에 대한
기네스 기록 인증서가
전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