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선거구 획정 농촌특성 고려해야"…남부3군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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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09.16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보은과 옥천, 영동 선거구 인구가
20대 총선,
선거구 확정 기준 중에 하나인
'인구 하한선'을 채우지 못하면서
남부 3군 선거구가
위기에 몰렸습니다.
충북지역 각계 대표들은
인구뿐만 아니라
'농촌지역의 특성과 면적'까지도
고려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위원회는
지난 11일 전체회의를 열고
선거구 획정 기준의 하나인
인구 기준 일을 '지난달 31일'로 결정했습니다.
이 기준을 적용하면
충북 8개 선거구 가운데
보은, 옥천 영동의 남부 3군은
사라질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지난달 31일 기준으로 봤을 때
이 지역 인구는 '13만 7천 739명'
선거구별 하한 인구는 '13만 9천 473명'인데,
남부 3군은 '천 734명'이 모자랍니다.
국회 정치개혁 특별위원회가
농촌을 배려하는 기준을 내놓지 않으면
충북은 선거구 1곳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충북 각계 대표들은 '농촌의 환경적 가치'와 '면적' 까지 고려해
선거구 획정 기준에 넣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서트]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 박문회 사무처장과
이두영 충북경제 사회연구원장의 말을
차례로 들어보시겠습니다.
“ ”
충북의 각계 대표들은
오늘(17일) 대전 국보평생교육원에서 열릴
선거구 획정안 회의에서
선거구 획정 기준 안의 '폭'을
넓혀야 한다는 내용을
적극적으로 강조한다는 계획입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보은과 옥천, 영동 선거구 인구가
20대 총선,
선거구 확정 기준 중에 하나인
'인구 하한선'을 채우지 못하면서
남부 3군 선거구가
위기에 몰렸습니다.
충북지역 각계 대표들은
인구뿐만 아니라
'농촌지역의 특성과 면적'까지도
고려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위원회는
지난 11일 전체회의를 열고
선거구 획정 기준의 하나인
인구 기준 일을 '지난달 31일'로 결정했습니다.
이 기준을 적용하면
충북 8개 선거구 가운데
보은, 옥천 영동의 남부 3군은
사라질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지난달 31일 기준으로 봤을 때
이 지역 인구는 '13만 7천 739명'
선거구별 하한 인구는 '13만 9천 473명'인데,
남부 3군은 '천 734명'이 모자랍니다.
국회 정치개혁 특별위원회가
농촌을 배려하는 기준을 내놓지 않으면
충북은 선거구 1곳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충북 각계 대표들은 '농촌의 환경적 가치'와 '면적' 까지 고려해
선거구 획정 기준에 넣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서트]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 박문회 사무처장과
이두영 충북경제 사회연구원장의 말을
차례로 들어보시겠습니다.
“ ”
충북의 각계 대표들은
오늘(17일) 대전 국보평생교육원에서 열릴
선거구 획정안 회의에서
선거구 획정 기준 안의 '폭'을
넓혀야 한다는 내용을
적극적으로 강조한다는 계획입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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