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도내 4년제 대학의
올해 수시모집 경쟁률이
전반적으로
지난해보다 하락했습니다.

충북대 등
도내 4년제 대학 12곳은
지난 15일 일제히
201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마감했습니다.

마감 결과
전체 ‘만 3천명’ 모집에
‘8만 천 559명’이 지원해
평균 6.2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한국교원대와 청주교대를 제외한
나머지 4년제 대학들의
올해 수시모집 경쟁률은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