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송역 개명 공론화 무산…예산 전액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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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09.16 댓글0건본문
청주시가 추진했던
KTX오송역
'개명 찬반 주민 여론조사'가
시의회 제동으로
무산됐습니다.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오늘(16일)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해
KTX 오송역 명칭 브랜드 효과 분석
용역비 900만원과
KTX 오송역 명칭 결정
여론조사 예산 3천만원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상당수 시의원들은
"주민 동의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개명을 위한 연구용역과
여론조사를 벌이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이에 따라
청주시가 의도한
오송역 개명 논의는
당분간 추진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지난해 7월
청주·청원이 통합하면서
KTX 오송역 명칭 변경을 놓고
찬반 논란이 일자,
청주시는
명칭 변경에 따른
여론조사를 벌일 계획이었습니다.
KTX오송역
'개명 찬반 주민 여론조사'가
시의회 제동으로
무산됐습니다.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오늘(16일)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해
KTX 오송역 명칭 브랜드 효과 분석
용역비 900만원과
KTX 오송역 명칭 결정
여론조사 예산 3천만원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상당수 시의원들은
"주민 동의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개명을 위한 연구용역과
여론조사를 벌이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이에 따라
청주시가 의도한
오송역 개명 논의는
당분간 추진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지난해 7월
청주·청원이 통합하면서
KTX 오송역 명칭 변경을 놓고
찬반 논란이 일자,
청주시는
명칭 변경에 따른
여론조사를 벌일 계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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