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무상급식 갈등 9개월째'...지사와 교육감 비판 목소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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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09.15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무상급식비 분담률 갈등이 계속되면서
이시종 충북지사와
김병우 도교육감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충북도와 도교육청의 무상급식비 분담 갈등은
9개월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소모적 갈등이 이어지면서
이시종 지사와 김병우 도교육감의 결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곳, 저곳에서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1일 도의회 새누리당 임회무 행정문화위원장이
양 기관장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오늘(15일)은 충북도의회 박한범 운영위원장과
박봉순 정책복지위원장, 윤홍창 교육위원장 등
같은당 도의회 상임위원장 3명이
기자회견을 열어 재차, 양 기관장을 비판했습니다.
[인서트]
충북도의회 박한범 의회운영위원장입니다.
“ ”
3명의 위원장들은 특히
"양 기관장은 도민들과 도의회를 무시한 채
힘겨루기만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인서트]
충북도의회 박한범 의회운영위원장입니다.
“ ”
이들은
무상급식비 분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내일(16일)부터 도청과 도교육청 앞에서
출근 시간에 맞춰 1인 시위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새누리당 충북도당도 오늘 성명을 내고
"양 기관장은 불필요한 논란을 종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무상급식비 분담률 갈등이 계속되면서
이시종 충북지사와
김병우 도교육감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충북도와 도교육청의 무상급식비 분담 갈등은
9개월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소모적 갈등이 이어지면서
이시종 지사와 김병우 도교육감의 결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곳, 저곳에서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1일 도의회 새누리당 임회무 행정문화위원장이
양 기관장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오늘(15일)은 충북도의회 박한범 운영위원장과
박봉순 정책복지위원장, 윤홍창 교육위원장 등
같은당 도의회 상임위원장 3명이
기자회견을 열어 재차, 양 기관장을 비판했습니다.
[인서트]
충북도의회 박한범 의회운영위원장입니다.
“ ”
3명의 위원장들은 특히
"양 기관장은 도민들과 도의회를 무시한 채
힘겨루기만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인서트]
충북도의회 박한범 의회운영위원장입니다.
“ ”
이들은
무상급식비 분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내일(16일)부터 도청과 도교육청 앞에서
출근 시간에 맞춰 1인 시위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새누리당 충북도당도 오늘 성명을 내고
"양 기관장은 불필요한 논란을 종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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