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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지난 5년 동안 이자만 54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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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9.1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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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가
지난 5년 동안
수 백 억원의 이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노웅래 의원이 공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충북개발공사가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이자로 낸 돈이
무려 547억원에 달했습니다.

충북개발공사는 지난해 말 결산 기준,
자본 대비 부채비율 220%인
4천 26억원의 부채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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