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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못채운 '인구 하한선'…보은·옥천·영동 선거구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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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09.1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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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 치러질
20대 총선의 인구 산정 기준일이
지난달 30일 확정된 가운데,
보은과 옥천, 영동 선거구 인구가
결국 선거구를 지키지 위한
'인구 하한선'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남부 3군의 인구는
지난달 31일 기준,
13만 7천770명입니다.

현재 남부 3군의 인구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시한
하한 인구보다
'천 703명' 적은 상탭니다.

선거구 개편 논의가 이어지고 있지만
정개특위가
농촌을 배려하는 기준을 내놓지 않으면
충북은 선거구 1곳이 없어지게 됩니다.

충북도는
오는 17일 대전에서 열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구획정위원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적극, 개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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