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충북도가
‘유기농산업 육성 5개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유기농산업 육성을 위해
오는 2020년까지
5천 185억원을 쏟아 붓는다는 것이
충북도의 계획입니다.

이호상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충북도가 유기농산업을 충북의 차세대 전략 산업으로 육성 합니다.

올해부터 오는 2020년까지 5년 동안 8대 분야 41개 중점과제에 5천 185억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충북도는 밝혔습니다.

우선, 유기농산업 인프라 구축에 천 105억원을 투자합니다,

유기농산물 소비 확대와, 수출시장 개척, 유기농 인증 강화, 생산자와 소비자 교육·홍보에도 막대한 예산을 쏟아 불 방침입니다.

유기농산업엑스포도 격년제로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충북 유기농산업특구 지정과 유기농산업클러스터 조성, 유기농 산업복합서비스 단지 조성, 충북 유기식품 우수식당 지정 등의 신규 사업에도 천 600억원을 쏟아 붓습니다.

오는 18일 개막하는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극대화하고, 엑스포를 통해 얻은 충북의 유기농산업 경쟁력 우위를 가속화 시켜 유기농 산업을 충북의 차세대 최적의 전략 산업으로 육성한다는 것이 충북도의 생각입니다.

BBS 뉴스 이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