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5개 지자체 ‘장수수당’ 축소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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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9.15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5개 시·군이
노인들에게 지급해온
‘장수수당 축소’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장수수당을 지급하는 지자체는
5곳입니다.
청주시와 제천시는 85세 이상,
단양군은 83세,
영동군 80세,
옥천군 90세 이상 노인에게
각각
월 3만원에서
최고 10만원의
노인수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최근
기초연금과 중복된다는 이유로
장수수당을 주는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폐지를 권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각 지자체들은
장수수당을 연차적으로 줄여나가거나,
폐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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