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국정감사] 충북지역 대학 평가등급 공개…청주대, 영동대 등 4곳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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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9.13 댓글0건본문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
비공개 대상이었던
충북지역 일부 대학들의 평가 등급이
공개됐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배재정 의원이 공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충북대와 충청대 두 곳은
최상위인 A등급을 받았고,
교통대는 C등급으로 분류됐습니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와 꽃동네대 두 곳은
D+ 등급에 포함됐고,
청주대와 영동대, 극동대, 충북도립대 등 4곳은
D- 등급으로 평가됐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교통대와 충북도립대는
학생 7%를 감축해야 하며,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와
꽃동네대·청주대·영동대·극동대는
10% 정원을 감축해야 합니다.
서원대·중원대·강동대 등
일부 대학의 평가등급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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