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학생 ‘저질체력’ 비율 9.4%…전국 평균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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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9.14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초·중·고교 학생 100명 중
10명에 가까운 학생들의 체력이
크게 떨어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유기홍 의원이 공개한
'지난해 학생건강체력평가' 자료에 따르면
충북도내 체력 하위등급인 4~5등급 학생 비율은
9.4%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8.9%보다
0.5% 포인트 높은 비율입니다.
충북의 1등급 비율은 5.6% 였고
2등급은 39.6%,
3등급 44.6% 였습니다.
학생 건강체력 평가는
비만학생이 늘고 체력이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나자
정부가 지난 2008년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심폐지구력, 유연성,
근력·근지구력, 체지방, 순발력 등
다섯 가지 항목을 평가해
5등급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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